뉴섬 SF시장 새 장가갔다
2008-07-29 (화) 12:00:00
개빈 뉴섬(40세)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6일(토) 몬태나주의 한 목장에서 영화배우인 제니퍼 시벨(36세)과 결혼했다. 뉴섬 시장은 법률 분석가인 첫번째 부인과 2006년 3월 이혼한 뒤 같은해 10월 지금의 부인을 만나 동거해왔다.
지난해 부하직원의 아내이자 자신의 비서로 일해온 여성과의 성관계를 시인하면서‘섹스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는 뉴섬 시장은 언론에 공개사과를 할 당시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시장에 재선됐을 때도 시벨을 대동해 둘의 관계를 숨기지 않았다.
시벨은 스탠포드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으며 NBC 방송 TV시리즈 ‘라이프’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03년 30대의 젊은 나이에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당선된 뉴섬 시장은 수려한 외모와 급진적 정책으로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민주당 소속인 뉴섬 시장은 오는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도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