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6일 실리콘밸리 장로교회서 자선음악회
중국 지진피해돕기 자선음악회를 기획한 산호세 지역 고교생들.
지난 5월 중국 쓰촨성 일대의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베이지역 한인 고등학생들이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6일(토) 오후 7시 산호세 실리콘밸리 장로교회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순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지역 한인사회의 도움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프리몬트 어빙턴 고교 쉘라 정(Shela Jeong)을 중심으로 실리콘밸리 장로교회 학생회팀, 미션산호세 고교 등 한인과 다인종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음악으로 지난 2개월간 연습을 해왔다.
이번 음악회의 특징은 주로 클래식으로만 구성돼오던 기존 음악회와는 달리 한인사회에서 자주 접해보지 못하던 재즈음악 및 보디 워십(Body Worship), 연극, 그리고 랩음악과 비보이 댄스도 선보인다는 점이다.
행사 입장료는 10달러이며 행사당일 공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소는 실리콘밸리 장로교회(1721 Dry Creek Rd., San Jose, CA, 95129)다.
문의 쉘라 정 전화 (408) 313-7537, (510) 770-9731, 이메일 shelajeong@sbcglobal.net.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