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이 지난 27일(일) 7분 간격으로 발생한 2건의 식당 강도 용의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첫번째 강도사건은 오후 9시 35분 오클랜드 다운타운 소재 베이 펑통 시푸드 티 하우스(1916 Franklin St)에서 발생했으며 3명의 무장 괴한이 식당에 침입, 손님 및 종업원 포함 9명을 협박해 그들의 가지고 있던 현금과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났다.
두번째 강도사건은 첫번째 사건이 벌어진 식당에서 불과 2마일 떨어진 그레고이어 테이크아웃 식당(4001 Piedmont Ave)에서 오후 9시 42분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두건의 식당 강도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이는 동시 동일범에 의한 사건인지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다. 경찰은 또한 지난 3월과 4월 웨스트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때 식당 때강도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토) 월넛크릭 트레이더 조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월넛크릭 경찰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경 트레이더 조(1372 South California Blvd)에 무장한 강도가 침입해 총을 발사하며 점원을 위협한 후 계산대에서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그러나 강도의 총격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을 20대 초반의 흑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