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펼쳐지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에 출마할 뜻을 밝힌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후원금 담당 이사회는 베이지역 두곳의 투자회사를 포함, 여러 단체와 주민들로부터 5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급했다고 발표했다.
뉴섬 시장 후원금 담당 이사회는 마린 카운티 주민 카멜씨와 에릭 그린버그씨, 민주당 지지모임 등이 2만달러를 기부했으며 팔로알토에 기반을 둔 투자자 티어도어 제인너스씨도 2만 4,100달러를 내놓았다.
뉴섬 시장의 정치적 조언자인 에릭 제이에씨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에 출마를 밝힌 41세의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위해 수많은 후원자들이 소액으로부터 많게는 몇만달러에 이르는 후원금을 보내오고 있다”며 “앞으로 개빈 뉴섬 시장을 잘 보필해 이들의 도움과 성원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섬 시장의 후원금 담당 이사회의 이번 발표는 가주법으로 규정된 선거 후원금 내역 발표에 의한 것이다. 가주법은 후원금 총액이 5만달러를 넘었을 경우 매 1,000달러 이상의 후원금 내역을 정확하게 공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