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희와 브라이언 ‘미국 상륙’

2008-07-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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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서 ‘월드투어’ 멋진 마무리

환희와 브라이언 ‘미국 상륙’

27일 헤이워드 샤봇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왼쪽부터 환희와 브라이언. <사진 박상혁 기자>

오는 27일 오후 7시 헤이워드 샤봇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플라이 투 더스 카이’가 22일 LA에 도착했다. 한국 최고의 R&B 듀오로 꼽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은 샌프란시스코 공연에 앞서 25일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LA의 디즈니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올해 초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하와이-태국-일본-LA(25일)-샌프란시스코(27일) 등 월드투어에 나선‘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지난 21일 일본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22일 LA에 도착, 계속된 강행군으로 지친 상태였지만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브라이언은 23일 다운타운 셰라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지난 일본 공연에서 발목을 약간 접질려 다쳤지만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수많은 가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환희 역시“뮤직센터의 글로벌 팝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대표가수에 선정돼 이번 콘서트를 갖게 됐는데 미국 사회에 한국 음악을 소개하고‘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알리는 무대가 되도록 좋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뛰어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양한 인종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환희와 브라이언의 샌프란시스코 공연 티켓은 전화(510-777-1111) 혹은 온라인(www.onegeneration.com)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27일 공연장에서도 판매한다.

<권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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