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집값 4년래 최저
2008-07-18 (금) 12:00:00
베이지역 집값이 지난 2004년 3월이래 27.1% 하락하면서 6월들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데이타퀵 인포메이션 시스템이 밝힌 바에 따르면 베이지역 주택 중간가는 지난 6월 48만5천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7년 6월의 66만5천달러에 비해 18만달러나 하락한 것이다. 지난 5월의 주택 중간가는 51만7천달러였다.
지난 6월의 주택거래량도 떨어졌다. 6월 한달간 7,178채의 주택이 매매된 가운데 15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 6월에 비해 10% 하락한 수치이며 올해 5월에 비해서는 16% 상승한 결과다.
데이타퀵 인포메이션 시스템 잔 월쉬는 5월 이후의 ‘반짝’ 상승은 주택을 팔려는 사람들이 낮게 평가된 주택가격을 받아들였고 대출기관에서 차압주택의 낮은 주택가격을 수용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택가격 하락은 베이지역 내륙에서 특히 심하며 이는 곧 해안지역의 값비싼 주택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