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 강주한 장로 기념 교육관 설립 첫 삽

2008-07-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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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낮 SF 금문교회서 기공예배

SF 금문교회(담임 조은석 목사)의 교육관(고 강주한 장로 기념관) 기공예배가 13일 낮 금문교회 공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금문교회 교인 및 카니 강 장로(전 LA 타임스 기자), 이석찬 SF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파킹장 및 3층으로 된 교육관은 내년 5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강주한 장로 기념 교육관’은 금문교회의 초대 교육 부장을 지낸 바 있는 강주한 장로의 교육철학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강주한 장로재단의 기금을 바탕으로 착수, 올해로 강주한 장로의 소천 10주기를 맞아 첫 삽을 뜨게 됐다.

교육관 빌딩안에는 고 강주한 장로 기념 도서관, 최석원 권사 기념 예배실(80석), 강만열 선생 기념 출판사, 주일학교 예배실(50석), 주일학교 교실 4개, 중고등부 교실 1개, 장년부 성경공부실(60석), 목양실 1개 그리고 간이 부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문교회 담임 조은석 목사는 이날 기공예배에서 “고립된 섬처럼 보였던 버려진 땅에 파킹장이 들어서고 예배와 성경공부, 교제와 찬양이 울려퍼질 3층 공간이 열리게 되었다. 강주한 장로가 미처 끝내지 못한 기도가 이제 열매를 맺게 되었다. 드넓은 주차 공간과 교육관 등의 확충으로 세상으로 향한 원활한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활짝 열리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ungmus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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