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시 남동부에 위치한 존 맥라렌 공원에 쓰레기처리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처리장 건설을 제안한 샌프란시스코 주택공사(Housing Authority) 관계자는 “(공원내) 쓰레기처리장 건설은 아주 간단한 일”이라면서 “처리장으로 인해 수천달러의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용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 처리장은 주택공사에서 건설하고 운영될 예정이지만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여가&공원국(Recreation and Park Department)의 승인이 필요하다.
건설 예정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부지 선정이다. 1,750제곱피트 크기의 처리장은 맥라렌 공원 남쪽지역의 빈 공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처리장이 건설되면 향후 5년간 5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쓰레기 처리비용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액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