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제24대 회장 시무식이 12일(토) 오전 11시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관에서 양성덕, 윤석호 전 회장을 비롯, 약 6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홍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이틀전 인사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진도 발표됐다.
이사장은 교민사회로부터 추대받아 결정키로 했으며 실무진으로 총무에 김창석, 재무에 김인호, 여성관련 업무에 지화자, 주방장에 배계연, 합창단 총무에 김신혁, 배명옥씨가 각각 임명됐다. 감사는 이현덕, 정종기씨가 맡았다. 부회장 3명에는 김경희, 신학로, 장홍배씨가 선출돼 김옥련 신임회장을 보좌하게 된다.
또한 회칙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김경희, 정종기, 장홍배, 이현덕, 신학로, 신현규씨가 회칙 개정위원에 임명됐다. 이들이 작성한 개정회칙 초안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얻을 경우 임시총회에서 확정, 발표된다.
한편 김옥련 회장은 무궁화 한국학교 박순근 이사장과 함께 각각 2,500달러 찬조금을 내 밀린 청구서의 상당부분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윤석호 전 회장 재임당시인“2007년 7월 19일 건물을 대상으로 2만7,000불을 융자받은 게 있다”면서 “(이에따라 EB한미노인봉사회의) 총 대출금은 10만2,000불이며 8% 고정이자로 돼 있다”고 최근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최근 다시 건물 보험을 들었으며, 자동차 등록이 안돼있어 코리아나 플라자에 주차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재정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한 1차 운영위원회가 오는 17일(목) 낮 12시30분 열리며 8월 18일(월)에는 단합대회가 예정돼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