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론자인 샌프란시스코 출신 한인 코미디언 마가렛 조가 동성결혼 주례자가 됐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시정부로부터 동성결혼을 주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마가렛 조는 9일 LA다운타운에서 열린 아웃페스트 영화제 참석, 샌프란시스코 남성 동성애자 축제에서 두 쌍의 동성커플 결혼식 주례를 봤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마가렛 조는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주례까지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마가렛 조는 샌프란시스코 외에도 웨스트 할리웃에서도 동성결혼 주례를 볼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VH1 케이블 채널은 8월부터 마가렛 조 시리즈인 ‘조 쇼(The Cho Show)’를 방영할 계획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