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공항 다문화 홍보캠페인 시작

2008-06-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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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o Go’...한국어 등 7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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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은 최근 7개국어로 된 2008 다문화 홍보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미국공항 중 최초 시도로 대상민족은 중국, 스페인,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및 필리핀 인종이다. 이 캠페인은 2008년 5월1일 시작됐으며 여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Good to Go’ 민족별 시장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광고대행사인 The M-Line과 Ameredia간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광고 구매내역 중에는 중국, 일본, 스페인, 베트남, 필리핀, 인도 및 한국 언어로 작성된 언어별 인쇄 광고와 범아시아 신문 및 잡지가 포함돼 있다. 광동어, 북경어, 필리핀어, 인도어 및 스페인어로 된 TV 프로그램 후원과, 중국, 인도 및 스페인의 주요 웹사이트에 온라인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시에 소속된 기관들과의 특별 바터협정으로 캠페인의 전파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약 150만 달러에 달하는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터 프로그램에는 또한 지역 교통시스템인 샌프란시스코 뮤니(MUNI) 및 샘트랜스(SamTrans)와의 협정도 포함돼 있는데, 이 버스들은 영어, 중국어 및 스페인어로 된 광고포스터(버스 킹, 퀸 및 인테리어 카드)를 버스 옆이나 차체 내에 부착하고 운행을 하게 된다.

‘Good to Go’ 캠페인 광고에는 SFO ‘직항’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당, 신속한 검색대, 넓은 주차장, 박물관 등을 비롯, 네일샵, 스파와 같은 고유한 서비스를 나타내는 표준적인 공항 기호가 표시돼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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