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쪽 대학촌 클레어몬트는 미국 내 탑5안에 드는 주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대학촌 클레어몬트 탑5
위스콘신주 미들턴 1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경제적으로도 활발해 고용과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도시, 안전한 거리와 좋은 학교 등. 이런 조건들을 두루 갖춘 최상의 주거지는 어디일까.
CNN 머니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주거지로 가장 훌륭한 조건을 갖춘 도시는 위스콘신주 미들턴이었다. 인구 1만7,400명으로 스몰타운의 매력이 물씬 피어나는 이곳은 경제도 붐을 맞고 있고 공원과 자전거 트레일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는 최고로 꼽혔다.
뒤를 이어 뉴햄프셔주의 하노버, 콜로라도주 루이빌, 플로리다의 레익 메리, LA 동쪽 클레이몬트가 탑5를 형성했다.
LA에서 30마일 떨어진 클레어몬트는 우수한 대학들이 강점이나 나쁜 공기와 비싼 집값은 감점 요인이었다.
뉴잉글랜드주 파빌리언과 매서추세츠주 밀턴, 미네소타주 차스카, 펜실베니아주 네더 프라비던스, 조지아주 수웨이니도 일급 주거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