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성결교회, 23일 성탄축하 예배. 신령한 결혼축제

2007-1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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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아일랜드 소재 뉴욕성결교회(장석진목사)는 23일 오전 11시 성탄축하 예배 및 신령한 결혼축제(The Festival of Spiritual Wedding)를 베풀고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하는 한편 모든 신자들은 예수와의 신령한 결혼식을 가졌다.

예배는 정예직부목사의 사회, 경배찬양, 개회예배, 사도신경, 시온성가대(이하 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의 찬양, 교우 전체(이하 전체)의 기쁨의 찬양, 김창완장로의 대표기도, 성가대의 소망의 찬양, 전체의 믿음의 찬양, 성가대의 천사의 찬양, 전체의 평화의 찬양, 결혼의 축제, 성가대의 예배의 찬양, 전체의 영원의 찬양, 사회자의 성경봉독, 장석진목사의 말씀선포, 헌금, 교회광고, 기관특별출연, 장석진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석진목사는 누가복음 1장 46-55절을 인용, ‘특별 성탄 찬양의 의미’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예수는 우리의 신랑이시다. 주일예배는 신랑인 예수를 만나러 오는 날이다. 정결된 신부는 신랑되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정결을 지키고 예배해야 한다”며 “예수가 구주되심을 찬양드려야 한다. 또 예수가 나의 주인이 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수를 보내시어 구원하여 주신것을 찬양해야 한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에게 찬양을, 언약의 자녀가 된 것을 찬양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석진목사는 신령한 결혼식을 통해 “이 시간 여러분은 예수님과 결혼서약으로 다시금 세상에 그리스도와 한 몸임 을 선포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결혼 서약을 했다. 목회자와 모든 교우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난할 때나 부요할 때나 늘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그분만을 섬기며 그분과 함께 늘 동행할 것”을 서약했고 장목사는 “이제 여러분을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됨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선포 후 목회자와 교우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서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라고 찬양했다. 찬양 후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회원들이 나와 각자가 준비한 성탄공연을 가졌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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