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엔 아동기금 자선 경매 ‘나비’전

2007-12-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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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일 훈갤러리, 한인작가 7인 초대전

맨하탄 32가 소재 한인 화랑 훈갤러리(관장 이지훈)는 한인 7인 작가를 초대한 제2회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 기금모금 자선경매전 ‘나비’(Butterfly)전을 8~27일 연다.

이 전시는 일반인 및 미술애호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미술품 감상과 함께 8일 오프닝에 있을 자선 경매전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도 지원하는 행사이다.훈갤러리가 2005년에 이어 개최하는 유니세프 기금 모금 자선 경매전에는 유지혜(패션 디자인), 조은명(일레스트레이션),정은영(일러스트레이션), 박한나(멀티미디어), 김현경(섬유), 이영진(일러스트레이션), 박은영(보석공예)씨가 참여한다.

이들 작가는 ‘나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기독교인 작가들로 작품에서는 종교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각자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통해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작디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온 세상을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이는 것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세상에 사랑과 감동을 전파하는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전도사들이다.이들이 전시와 함께 기증한 소중한 작품들은 자선경매를 통해 판매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전달되고 전시기간에 모인 기금 전액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8일 오프닝 리셉션에는 피아노와 첼로의 선율이 펼쳐지고 22일에는 재즈공연이 열린다.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6~8시.
▲장소 : 훈갤러리, 12 West 32nd St 3FL New York, NY 10001)
▲문의 : 212-594-131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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