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여정 음악박사, 13일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2007-12-04 (화) 12:00:00
크게 작게
오는 13일 오후8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목사)에서 파이프 오르간으로 독주회를 갖는 김여정박사. 김박사는 이날 16세기부터 20세기의 대표적인 오르간 작곡가들인 북스테후데(Buxtehude), 바하(J.S.Bach), 듀프레(Dupre) 그리고 비에르느(Vierne)의 곡들을 이 교회의 자랑인 Casavant Frere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연주한다”는 서울 태생의 김박사는 시카고 소재 제사장로교회와 보스톤 소재 the Old West Church 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다수의 오르간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또 캐나다 밴쿠버의 올페움 극장과 오클라호마 대학연합 합창제 초청 반주자를 비롯해 성악, 기악, 합창 반주자 및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하프시코디시트로서 북미 뿐만 아니라 헝가리, 폴란드, 체코 공화국을 포함한 동 유럽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왔다.

특히 김박사는 2004년 여름 독일의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국제여름음악아카데미 기간 동안에는 Hildebrandt ‘바하 오르간(Bach Organ)’으로 유명한 남버그(Namberg)시의 Saint Wenzel 교회에서 연주하였고 노스웨스턴대학교와 캐나다정부로부터 수차례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캐나다 오르간협회(Royal Canadian College of Organists)에서 주최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박사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대학교(음악학사)를 거쳐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파이프오르간으로 음악석사(M.M.)와 박사학위(D.M.)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볼프강 룹삼(Wolfgang Rubsam)교수로부터 사사했다.

김박사는 4년 동안 오클라호마 소재 미연합감리교회에서 풀타임으로 오르가니스트 겸 피아니스트로 일했고 지난 5월부터 후러싱제일교회
에서 오르가니스트 겸 피아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718-939-8599·405-314-6212(김여정).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