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치작가 서도호 개인전, 29일부터 르만 머핀 갤러리

2007-11-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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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설치 작가 서도호씨의 개인전이 맨하탄 크리스티 스트릿에 위치한 르만머핀 갤러리에서 오는 29일부터 2008년 2월 2일까지 열린다.

‘반영(reflection)’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르만 머핀 갤러리 크리스티 지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시작들은 서작가가 그간 거주했던 주택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조한 설치예술작들이다. 그는 투명하고 유연한 통기성 천을 재료로 사용해,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문, 복도와 같은 특정 건축 구조에 소통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세계미술계에서 주목받아왔다.

서도호씨는 2000년 뉴욕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래 LA, 시애틀, 베니스, 도쿄 등지에서 수차례 전시회가 개최된바 있다. 사물들에 대한 기존의 정의와 그들 간의 경계를 작품을 통해 허물고 있는 서작가는 서울대 동양화과 예일대 대학원에서 조소를 공부했다. ‘반영’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29일 6시~8시에 르만머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주소: Lehmann St. at Stanton St. New York 문의: 212-254-0054 www.lehmannmaup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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