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요산악회 ‘도전 20마일 Mt. Marcy 등반’

2007-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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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요산악회(회장 정영은)가 노동절 연휴기간동안 3박4일 일정의 ‘도전 20마일 Mt. Marcy 등반’을 실시, 산악저변인구 확대에 나선다.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등반은 1일 1차 Kneene Valley 3.5마일 산행을 시작으로 2일 Mt.Marcy(5,344피트) 왕복 13마일 등반으로 이어진다. 특히 20마일 도전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왕복 6마일의 Big Slide Mt. 등반을 병행, 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등반은 150달러의 회비(숙박료, 차량비, 7번의 식사비)가 있다.

한편 일요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플러싱)금강산 식당 건너편, 오전 8시(뉴저지)린우드 플라자에서 뉴욕과 뉴저지 인근 산으로 산행을 떠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일요산악회는 내년 3월7일부터 14일까지 아리조나 세도나에서 캠핑을 겸한 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718-460-389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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