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자율 동향 / 폴 리

2007-08-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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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동향: 주택융자 이자율이 3주째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집계되었습니다. 프레디-맥 사의 8월 9일자 주택융자 이자율 집계보도에 따르면 30년 고정 이자율의 경우 6.59%로 지난주의 6.68%보다 0.09% 낮아졌습니다. 1년전 30년 고정 이자율은 6.55%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1년전보다 이자율이 낮아진 것입니다. 이자율이 내려가게 한 요인으로 최근 발표된 실업율 수치가 예상보다 올라간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프레디-맥 사의 부사장 겸 수석경제학자인 프랭크 노때프트(Frank Nothaft) 씨는 “최근 발표된 새 직업 창출률이 지난달에 발표하였던 6월의 데이타가 실지보다 6천개의 일자리가 잘못 보고된 것으로 하향 수정되었고 7월에는 예상보다 적은 9만2천개의 일자리만이 새로 생겼습니다. 또한 실업율도 4.6%로 4개월만에 처음으로 실업율이 올라간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재융자는 작년에 비하여 많이 줄어서 1년전 2/4분기에 비하여 $24.5 billion이 줄어든 $76.7 billion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엄격하여지는 심사기준과 주택가격이 상승되지 않는것이 재융자가 줄어드는 이유로 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15년 고정 이자율은 6.25%로 지난주의 6.32%보다 0.07% 낮아졌습니다. 1년전의 15년 고정 이자율은 6.20%였습니다. 5/1 ARM (5년 고정후 25년 변동) 이자율은 6.33%로 지난주의 6.29%보다 0.04% 높아졌습니다. 1년전 5년 ARM 이자율은 6.21%였습니다. 1년 변동 이자율은 5.65%로 지난주의 5.59%보다 0.16% 높아졌습니다. 1년전 1년 변동 이자율은 5.69%였습니다. 포인트는 30년/15년/5년 고정의 경우 0.4포인트, 1년 융자의 경우 0.5 포인트를 평균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포인트는 융자액수의 1% 선불이자(prepaid interest)를 의미합니다.

최근들어 크레딧 스코어가 엄청나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들어서면서 거의 모든 융자은행들이 인컴(income)을 증명하지 않고 융자를 받으려고 할 경우 (low doc., stated income) 융자신청자가 직장에 다닐 경우, 크레딧 점수가 680 이하이면 신청도 받지 않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영업자인 경우는 아직은 가능하지만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 보아야겠지요. 물론 수입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보다 그 수입으로 모든 페이먼트를 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보통 자기의 크레딧 리포트에 나오는 모든 지출이 (주택융자 페이먼트, 재산세, 보험, 크레딧 카드, 자동차 페이먼트, 학자금 론 페이먼트 등) 자신의 수입의 55% 미만이 되어야 은행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크레딧점수가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뿐만 아니라 융자를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나게 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415-57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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