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무원 직종 안내합니다”

2007-08-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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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의 공무원 취업반이 지난 30일 개강했다.
8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진행되는 취업반에는 60여명의 학생들이 몰렸으며 41명이 등록을 마쳤다.
박미영 강사와 줄리안 민 강사는 이날 강좌에서 공무원 직업의 이점으로 평생 일자리 보장과 건강보험, 연금, 휴가 제도 등을 들며 한인들의 공무원 취업을 권했다. 육종호 교장은 “첫 강의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보였다”면서 “4주 동안 진행되는 강의에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6일, 13일, 20일, 27일 열리며 강사로는 매튜 김 연방특허청 수퍼바이저, 안순훈 전 세계은행 인사과장 등이 참석한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6일 강좌에는 취업정보 웹사이트 검색요령,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요령 등이 소개된다. 참가비는 자료비 포함 50달러.
수시 등록 문의 (703)534 -8900 한사랑 종합학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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