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나잇티드 헬스플랜 , 메디케어 설명회 등 경로잔치 베풀어

2006-08-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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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센터에 후원금 1,500달러 전달

옥스포드 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유나잇티드 헬스플랜이 4일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회장 임형빈)에 1,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메디케어 설명회를 겸한 경로잔치를 베풀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연방정부의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 플랜을 대행하는 보험사로 선정돼 있는 옥스퍼드 보험은 이날 ‘메디케어 라이츠 센터(Medicare Rights Center)’의 도움으로 메디케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메디케어 라이츠 센터의 링크스(LINCS)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메디케어 파트 D는 올해 1월1일부터 실시된 연방정책으로 개인보험회사를 통해 처방약 혜택을 받게 된다. 메디케어 소지자는 연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메디케어 파트 D는 사회보장국을 통해 신청하는 메디케어 세이빙 프로그램과 뉴욕 주 처방약 프로그램인 EPIC에 모두 가입하면 처방약값을 보다 많이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www.medicarerights.com 혹은 800-333-4114

한편 경로센터는 이날 설명회 직후 푸짐한 음식을 제공,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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