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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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제주도서 식품총회 개최

2003-12-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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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식품상 총연

▶ 감귤수입방안 논의

미 전국 그로서리와 델리업계 종사자들의 모임인 미주 식품상총연합회(회장 구군서)가 내년 1월 한국 제주도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식품총연은 오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총회 기간동안 제주도의 특산품인 감귤 주스와 감귤 초콜릿의 미주 지역 수입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군서 식품총연 회장은 “제주도의 감귤 주스와 감귤 초콜릿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며 “제주시에서 식품 쇼를 개최, 미주 한인 식품인들의 위상을 세우고 실질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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