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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추얼펀드 스캔들 관련인사 첫 징역형

2003-1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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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추얼펀드 스캔들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제임스 코넬리 주니어(40) 전 프레드앨저매니지먼트 부회장이 관련 인사로는 처음으로 17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욕주 대법원은 이날 프레드앨저사의 ‘장마감후거래’ 관련 조사 과정에서 고의로 서류를 숨기거나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넬리 전 부회장에게 최소 1년 동안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전제하에 징역 1∼3년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