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사이드의 한 사격연습장이 총기사고로 올 들어 두 번째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킹 타운티 셰리프국은 레드몬드와 커클랜드 사이에 위치한 인터레이크 스포츠협회 사격장에서 쏜 총탄이 인근 주차장으로 날아들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총성과 함께 자신이 서있던 곳에서 불과 4피트 떨어진 지점에 총알이 떨어진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최근 이 사격 연습장에서는 한 아버지의 총탄을 맞고 아들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