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억3천만달러, 빌 게이츠도 430만달러 제공
워싱턴대학(UW)이 지난 1년간 1억3천5백만달러의 기록적인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당국은 특히, 익명의 한 독지가로부터 대학발전 기금으로 무려 1천1백만달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최고액 기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거액의 재산을 모은 골든데일의 얼 퍼거슨으로 3개 장학프로그램에 170만달러를 냈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도 430만달러 상당의 소프트웨어와 기부금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 기부금 외에 UW는 정부 지원금도 전년보다 6%가 늘어난 9천7백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