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지역 9개 후원회도...자원봉사 신청마감 연장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미주 후원회는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미주 연락사무소(소장 김덕곤)를 설치하고 본국 조직위원회와의 협력관계를 관장키로 결정했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LA에서 열린 미주지역 후원회장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중언어 구사자의 자원봉사 신청기간 연장 ▲홍보자료 요청 ▲연예인 초청 홍보 공연▲소년 체육대회 교환경기▲한·영 홍보물 출간 등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미주지역에는 남가주·북가주·워싱턴주·워싱턴DC,보스턴·필라델피아·뉴욕·남동부·중남부 등 9개 지역 후원회가 구성됐다.
원래 이중언어 구사자의 자원봉사 신청마감 기간은 5월16일까지였으나 5월말까지로 연장됐다.
자세한 내용은 강희열 워싱턴주 월드컵 후원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화: (206)226-9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