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정한 교과서는 교사”

2001-04-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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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교 운영기금 마련 행사서 김혜신 교장 치하

시애틀 한국학교(교장 김혜신)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공개행사를 23일 쇼어라인 센터에서 열었다.

학생들의 합창과 웅변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황기택 이사장과 박규옥 영사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김교장은“학생들의 진정한 교과서는 교사”라며 한국학교에서 봉사하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금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운영되는 이 학교는 현재 90여명의 학생을 15명의 교사가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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