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차 타고 야구장 간다”

2001-04-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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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코마 출발, 킹 스트릿 역 도착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시간 야구경기 관람객을 위한 기차가 타코마에서 세이프코필드까지 운행된다.

타코마 역을 상오 11시에 출발하는 사운더의‘홈런’열차는 퓨열럽에 11시13분, 섬너에 11시18분, 아번에 11시27분, 켄트에 11시34분 각각 멈춰 킹 스트릿 역에는 정오에 도착한다.

그러나, 시애틀 출발 편은 연장전 여부와 관계없이 하오 5시35분 정각에 킹 스트릿 역을 출발할 예정이다.

승차정원이 제한돼있어 반드시 사전에 예매해야한다. 자세한 정보는 사운더 웹사이트(www.soundtransit.org)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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