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교계의 세계적 부흥강사인 임동선 원로목사(LA 동양선교교회)가 시애틀에서 16~17일 이틀간 부흥성회를 갖는다.
지난 1970년 LA 한인타운 내 자택에서 장년신자 10여명으로 동양선교교회를 개척한 임목사는 20여년만에 이 교회를 재미 한인사회 최대 독립교회로 성장시키는 한편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부흥회를 인도해오고 있다.
임목사는 벨뷰 소재 시애틀 동양선교교회(담임 이승인 목사)에서 16~17일 오후 7시30분 부흥성회를 갖고 18일 오후 1시 주일예배, 3시엔 이 교회 최초의 집사 및 권사 임직식도 주재한다.
교회주소: 15318 SE Newport Way, Bellevue. 전화: (425)562-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