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국어 고교생 시애틀 방문

2001-01-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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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명이 3개 공립교서 영어 및 미국문화 배워

대구의 경북 외국어학교 학생 41명이 이번 주 시애틀을 방문, 1주일간 영어 및 미국 생활을 배운다.

미국 문화교환(ACE) 프로그램 초청으로 시애틀을 방문하는 이 학생들은 시애틀의 노바, 쇼어라인의 쇼어크레스트. 머킬티오의 캐미약 고교 등 3개 고교에 분산돼 영어 및 미국 문화를 배운다.

이들은 또한 방문기간 동안 각각 미국인 가정에 기숙하며 미국인들의 생활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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