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서관 금요일 단축운영

2000-12-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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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11시30분으로 늦춰

내년 1월부터, 시애틀 공립도서관의 금요일 운영시간이 단축된다.
시 당국은 시애틀 지역의 모든 공립도서관의 금요일 개관시간이 현재의 상오 10시에서 11시30분으로 늦춰진다고 발표했다.

다운타운(4 애비뉴 1000)의 중앙도서관의 개관시간도 현재의 9시에서 10:30분으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들은 단축운영은 I-722 발의안 통과로 예상되는 예산감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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