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전부문이 2개월째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다. 연방국무부가 17일 발표한 2026년 1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4순위 모든 부…
[2025-12-18]뉴저지주정부가 올해 앵커(ANCHOR)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억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재무국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시작된 2025년 앵커 재산세 …
[2025-12-18]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이 올해 취임이후 5개월간 매달 2,000달러씩 판공비 명목으로 수령한 1만달러 전액을 뉴욕한인회에 즉각 반환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이번 논란과 관련 한인 동포사…
[2025-12-18]
뉴욕주 공립학교 아시안 역사교육 의무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아시아태평양계 교육 형평법안‘(AANHPI Education Equity Act)에 …
[2025-12-18]연방 사회보장국(SSA) 산하 감사관실은 최근 자신들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 경고를 발표했다. 사기범들은 ‘사회보장 계정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
[2025-12-18]시애틀 총영사관은 최근 타운홀 미팅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실제 수법을 알리기 위해 실전 사례를 재연했다. 이날 김현석 영사와 심찬용 전문관은 보이스피싱범이 어떻게 …
[2025-12-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도가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물가상승으로 미국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2025-12-18]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지난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한부모 가정 초청 연말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장애인 자립지원 비영리단체 CIDA…
[2025-12-18]뉴욕주도 안락사 합법화 초읽기에 돌입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5월과 6월 뉴욕주하원과 주상원을 연이어 통과한 안락사 법안(Medical Assist in Death, …
[2025-12-18]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12월15일자 A 1면)사건당시 총…
[2025-12-18]독일 베를린의 ‘지멘스슈타트(Siemensstadt)’는 산업 유산이 모여 있는 독특한 동네이자 기업이 직접 도시를 만든 세계적인 실험의 현장이었다. 19세기 말 전기 회사 지멘…
[2025-12-18]우리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AI의 시대가 열림으로인해 우리 삶은 그야말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AI의 발전의 속도…
[2025-12-18]▲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17일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로서 비즈니스 일정이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정보 유…
[2025-12-18]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달 5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던진 화두가 서늘한 충격을 주고 있다.그는 초인공지능(ASI) 시대를 언급하면서 “이제는 인류가 금붕어가 되고…
[2025-12-18]중국 ‘판다 외교’는 역사가 꽤 깊다. ‘7세기 당나라 여제 무측천이 일본에 백곰(판다 혹은 판다와 유사한 희귀동물로 추정)을 보냈다’는 게 첫 사례로 꼽힌다. 현대로 범위를 좁…
[2025-12-18]동부 지역에 한파 소식에 겨울이 없는 이곳 플로리다에도 더운 공기가 어디론가 달아나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연다. 창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찬 공기가 우르르 몰려들어 온다. …
[2025-12-18]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의 신작 ‘복수귀’(가제)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지난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크랭크인했다.영화 ‘복수귀’(가제)는 억울한 죽음으로…
[2025-12-18]
일본 방위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자국 내 미 해군 기지를 찾아 핵추진 잠수함(핵잠)을 시찰한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일본이 핵잠 도입에 대한 여론을 살피는 상황…
[2025-12-18]
올해 초 큰 피해를 냈던 ‘이튼’ 산불 이후 LA카운티 주민들의 건강 이상 사례가 잇따르며, 산불 연기가 장기간 인체에 미친 영향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