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워싱턴지회의 올해 첫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서 세 번째가 문숙 회장.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문숙, 운영위원장 최광희)는 지난 21일 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워싱턴 사무실 개설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체 운영위원 13명 가운데 10명이 참석했으며, 문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는 ▲2025년도 재정 결산 보고 ▲재외동포청 지원사업인 ‘독립유공자 후손 소유 유물 디지털화’ 3차 사업 진행 및 관련 행사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심의 ▲정기총회 일정 및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숙 회장은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소유 유물 디지털화 3차 사업 종료에 따른 전시 및 기념행사는 순국선열의 날(11월14일)을 앞두고 전시회와 서적 출판, 디지털 기록 박물관 사이트 오픈 등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회 회칙은 현 회장 임기동안 중앙회 ‘해외지회 표준 운영규정’ 유지 ▲회원 및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차세대 사업 추진을 위한 워싱턴 지회 사무실 개설 ▲3.1절 및 8.15 광복절 행사 후원 및 적극 협력 ▲재외동포청 지원사업 3차 사업 종료에 따른 전시 및 기념행사 개최 ▲차세대 사업 프로젝트 추진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한편 올해 정기총회는 3.1절 기념행사 직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총회에서는 2025년도 재무보고와 2026년도 연간 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워싱턴 지회는 앞으로 독립유공자 및 후손 발굴, 주니어 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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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