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시애틀시의 최저 임금이 전국 최고수준인 시간당 20.76달러로 오르자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웨스트 시애틀의 유명 와플집이 결국 문을 닫았다. 가뜩히나 힘든 경제 상황 …
[2025-01-06]워싱턴주의회가 최근 제정하거나 개정한 15개 법률이 1월1일부터 발효했다. 이들 법률은 대다수 주민들에게 부지부식 간에 적용되지만 일부는 극히 제한된 사람이나 지역에만 적용된다.…
[2025-01-06]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한인들의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달 개최하고 있는 SNU포럼 새해 첫 행사가 이번 주말인 11일 오후 5시 온라인화상회의인 줌(Zo…
[2025-01-06]지난 주 경기 결과에 따라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던 미국 프로픗볼 시애틀 시혹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아쉽지만 10승 7패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시혹스…
[2025-01-06]‘과학 친구(Science Guy)’라는 별명과 함께 시애틀과 깊은 연고가 있는 빌 나이(69)가 4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의 최고영예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
[2025-01-06]린우드에서 앵글 레이크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1호선의 운행이 공사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2월27일까지 평일 저녁 및 주말 시간에 지연된다고 사운드 트랜짓이 발표했다.이 기간엔 경전…
[2025-01-06]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2024~2025시즌 한인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한인 교계의 성금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캠페인 단골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
[2025-01-06]북한이 6일(한국시간)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
[2025-01-06]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폭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현역 미군이 타고 있었다고 AP통신이 복수의 법 집행 당국자를 인용해 2일 보도했다.AP는 사이…
[2025-01-02]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회장 유철웅)는 4일 신년 떡국 산행을 한다. 산행지는 Cougar Mountain(Sky Country Trailhead)으로 등반거리는 왕복 5마일이다.…
[2025-01-02]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4일 새해 첫 토요 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Mount Si(North Bend Area)로 등반거리 왕복 8 마일, 가득고도 3,150피…
[2025-01-02]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2일부터 전면 사무실 출근제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현재 5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시애틀 본사 일대는 물론 1만4,…
[2025-01-02]시애틀산우회(회장 조용연)는 4일 신년 합동산행을 실시한다.산행지는 Dash Point State Park로 등반거리는 왕복 6마일이다. 디스커버 패스가 필요하며 대쉬 포인트 스…
[2025-01-02]새해 첫날 전 세계 곳곳이 테러와 총기난사, 방화 등으로 얼룩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미국에서는 현지시간 1일 오전 3시 15분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F…
[2025-01-02]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과 이를 지지하기 위해 지상으로 돌출된 형태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
[2024-12-30]타코마-피어스 카운티 동물보호협회가 최근 로이의 한 가정집에서 학대당한 수십마리의 애완견과 고양이를 압류했다며 주민들에게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보호소는 원하는 주민들에게 1월2일…
[2024-12-30]시애틀에서 출발해 피닉스로 가던 알래스카항공 소속의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무원 4명과 승객 한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알래스카항공은 지난 26일 시택공항을 출발…
[2024-12-30]미국 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혹스기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자력으로 PO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29일 시즌 17주차 다른 팀들의 도움이 필요했으나 …
[2024-12-30]지난 2018년 낳자마자 죽은 새끼를 머리에 이고 17일간 1,000마일 이상 퓨짓 사운드를 헤매며 애도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오카(범고래) ‘탈레쿠아’가 다시 새끼를 …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