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세윤(David Choi), 어수자(Soo Choi) 부부의 철조각 ‘Letters’ 가 드디어 산타크루즈의Live Oak Library 광장에 세워졌다. 베이지역의 CBS T…
[2024-07-19]클래식 음악은 남부 유럽 그리스에서 발생하여 이탈리아를 걸쳐 중부 유럽인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꽃을 피웠고 다시 북상하여 북부 유럽인 노르웨이와 필란드에서 잠시 머문 후 러시아에…
[2024-07-12]
약 2주간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사람마다 여행하는 습관이 다르고, 혹자는 이것저것 관찰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행은 대체로 나에게는 멍때리는 시간이다. 즉 2주간…
[2024-07-12]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35주년 정기연주회가 6월 29일 산마태오의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청중 약 8백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공연에서 SF 매스터 코랄…
[2024-07-05]- 롯시니가 오페라 흥행의 서막을 올렸으며 뒤이어 나온 Donizetti 는 ‘Lucia’란 작품을 가지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개인적으로 ‘Lucia…
[2024-06-28]
비영리 단체 Thrive Together in Music의 뮤직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정성우씨의 ‘가스펠 리사이틀(새벽 기도의 선율)’이7월13일(토, 오후 3시45…
[2024-06-28]
한국계 지휘자 얼 리(Earl Lee)씨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를 지휘한다. 7월 25일(저녁 7시30분)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열리는 섬머 페스티발에 출연하는 얼 리씨는 바이올…
[2024-06-21]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가 1천쪽짜리 방대한 ‘한국현대문학비평사’를 출간했다. 베이지역에 머물며2014년부터2022년 까지 버클리대에서 한국문학을 강의한 바 있는 권교수는 당시 본…
[2024-06-21]
제 87회 스턴 그로브 페스티발이 6월23일부터 시작된다. 미국내의 가장 오래된nonprofit 뮤직 페스티발로서 베이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턴 그로브 페스티발은 …
[2024-06-21]-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법률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바이올린의 대가 파가니니의 영향으로 음악을 택한 슈만은 우리에겐 ‘트로이멜라이’로 잘 알려졌다. 독일 음악계에 낭만파 음악을…
[2024-06-14]
북가주에서 활동중인 이성재 시인의 영한시집 ‘홀로 아리랑’의 출판 기념회가 6월15일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다. 대통령 봉사상 시상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는 낮 2시에 시작, …
[2024-06-14]
김은선, 연광식, 한종원 등 한인들이 대거 활약한 SF 오페라의 “The Magic Flute(마술피리)” 공연이 엇갈린 평가(Mixed Grade)를 받았다. 1920년도의 무…
[2024-06-07]
북가주 까투리 무용단(단장 김옥자)이 6월1일 쿠퍼티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Dilli Haat World Dance Festival 그리고 Los Altos Community …
[2024-06-07]-150 년간 지속된 바로크 시대를 지나 고전파 시대는 70 년간의 세월 동안 불멸의 두 인물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탄생시켰다. 그 후 바통을 이어 받은 낭만파 시대는 110 …
[2024-05-31]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북가주 까투리 무용단(단장 김옥자)이 6월1일Los Altos Community Center에서 열리는 (Poppy Jasper) Asian …
[2024-05-31]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가 5월30일부터 2024 섬머 페스티발 공연을 시작한다. 김은선 지휘자, 베이스 연광철 등이 출연하는 이번2024 섬머 페스티발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5월…
[2024-05-25]
퍼시픽 콰이어(음악감독 최현정) 정기음악회가 지난 18일 댄빌 피스 루터란 교회에서 본보와 SF총영사관 특별후원으로 열려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과 감동의 큰 무대를 선보였다. 전체…
[2024-05-25]-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200 년이 지난 뒤에도 록음악 연주가들에게 영향을 주어 1960 년대 당시 세계 최고의 록밴드 ‘비틀스’ 도 바로크 음악을 시도하여 그들의 앨범 중 최고…
[2024-05-17]
미술단체와의 콜라보 연주회 등 최근 코뮤니티를 위한 연주회를 자주 펼치고 있는 앙상블 아리(단장 안진)가 13일 낮 소살리토의 마혜전씨 자택에서 홈 콘서트를 열었다. 이대 동문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