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음악대학 설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가 26일마운틴뷰의 새누리 교회와 27일 팔로알토 커버넌트 교회에서 열린다. 26일 공연은 실리콘밸리 한인회와 연계하여 제 4회 한…
[2024-10-18]KAMSA(한국 음악인 후원인 협회)가 주최하는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주회가 10월6일 쿠퍼티노 퍼포밍 아트 센터(Visual and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4-10-11]최세윤(David Choi), 어수자(Soo Choi) 부부의 철조각 ‘Letters’의 제막식 행사가 10월 5일 산타크루즈Live Oak Library 광장에서 열렸다. 베…
[2024-10-11]KAMSA(한국 음악인 후원인 협회)가 주최하는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주회가 10월6일 쿠퍼티노 퍼포밍 아트 센터(Visual and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4-10-07]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앙상블 아리가 손화영 가야금 주자와 콜레보레이션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27일 세인트 메리 칼리지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은 UC 데이비스 교수 Lau…
[2024-10-04]알랭 들롱. 그는 60년대와 70년대에 영화를 즐기던 팬들에겐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카드였다 . 알랭 드롱. 그는 세기의 연인이며 미국을 제외한 전 대륙에서 독보적인 팬들을 확…
[2024-09-27]북가주에서 32년간Music & Art 교육을 담당해온 북가주문화예술원(NCMACC)의 김영숙 원장이 본보와 인터뷰 통해 비젼을 제시했다. 북가주문화예술원은1992년 4명의 학생…
[2024-09-27]샌프란시스코 오페라가 십년 만에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UN BALLO IN MASCHERA)’를 공연 중에 있다. 지휘, 무대, 노래… 3박자를 완벽히 갖춘 무대는 쉽지 않은데…
[2024-09-20]도산 안창호의 사상과 흥사단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흥사단 영문과 서반아 교본이 출간되었다. 흥사단 미주 위원부 (위원장 림관헌) 와 한국 흥사단 본부 (이사장 조성두),…
[2024-09-20]한국 예술가 17명이 참여하는 미국 서부 지역의 최대 미술 축제인 ‘PST 아트’가 오는 9월 15일 막을 올린다. 한국의 연합뉴스 등이 전한 바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의 …
[2024-09-13]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2024 가을 시즌이 9월6일부터 시작됐다. SF 오페라는 12월1일까지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 비제의 ‘카르멘’ 등 4작품을 공연하며 한국의 김은선 지…
[2024-09-13]작곡가 나효신의 작품들이 베이지역 및 한국 등에서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토마스 슐츠가 연주하는 나효신의 작품들은 지난 40여년간 작곡해온 대표작들로서 토마스 슐츠는 9월14일 샌…
[2024-09-13]아침 이슬 노래말 가사 내용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 오르고”는 당시의 시국과는 전혀 관계 없는 것이었다. 가수 양희은이 한때 김민기에게 이 부분을…
[2024-09-06]양안나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31일 오후 월넛크릭 로즈무어의Fairway Room에서 열렸다. 이날의 출판기념회는 삶과 시의 랑데뷰, 한 시인이 펼쳐낸 첫 시집의 축하연이며 어려…
[2024-09-06]밤 12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며 이육사의 시 ‘청포도’를 읽고 있다. 밤 12시에 왠 청승이냐고요? 더구나 시벨리우스의 음악과 이육사라…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2024-08-30]처음으로 소설을 쓴 산호세의 진광열 작가산호세에 거주하는 진광열씨가 탐욕 스럽게 변해가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질 없는가를 보여주는 소설 ‘마지막 시가’( T…
[2024-08-29]김민기 그는 누구 인가 ? 다재 다능했던 그는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작사 작곡가, 편곡자, 극작가, 연극 연출가, 뮤지칼 기획자 및 연출가 그리고 가수 등 하나도 하기 …
[2024-08-23]KAMSA 청소년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8월17일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35년의 연륜이 결실을 맺은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여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2024-08-23]테너 엄정행 선생 등과 함께70-80년도 한국 성악계를 이끌던 고(故) 신영조 선생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다음 달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 신영조 선생은 지난해 …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