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넋과 희생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SF프레시디오 한국전참전기념비 공원에서 열렸다.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회…
[2023-06-30]오클랜드 경찰국은 지난 21일 오클랜드 26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기 위해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1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브라질에서 온 매티어스 가이도스는 …
[2023-06-30]◆6월 30일(금)▶제11회 SF장학재단 2023년 장학생 모집 마감, 베이지역 거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장학생 11명 선발, 1인당 1,000달러 지급, 신청방법 자기소…
[2023-06-30]알라메다 카운티 페어가 플레젠트 알라메다 카운티 페어 그라운드에서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9일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음식과 탈거리, 정원, 동물, 그림전시등 볼거리가 …
[2023-06-30]미국 대학 입학에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렸다.이에…
[2023-06-30]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의 제 31회 정기 연주회가 24일 저녁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천 여명이 넘는 청중들이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펼쳐진 이날 연…
[2023-06-29]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김상언)는 지난 24일 정오 샌호아킨 국립묘지 한국전쟁 참전비 앞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 및 한국전 참전용사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
[2023-06-29]대대적인 한인회관 보수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SF 한인회(회장 김한일)은 지난 3월 1일 건축기금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9일 열린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
[2023-06-29]남부 지역에서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텍사스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하이킹하던 30대 남성과 10대 의붓아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
[2023-06-29]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단장 안상석)은 지난 23일 서니베일 베이랜드 파크에서 하계야유회를 개최하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합창단원들은 푸짐하게 준비한 60파운드의 양념갈비와 각종…
[2023-06-29]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에 황승희 22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지난 24일 80여명이 참석해 열린 산호세 라이온스클럽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에…
[2023-06-29]발레호 경찰국은 지난 26일밤 총격사건으로 2명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이날 오후 8시 37분 시 남쪽 알함브라 애비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
[2023-06-29]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오는 4일 알라메다시에서 열리는 ‘2023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지난해에 이어 참가한다.이번 퍼레이드 참가는 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
[2023-06-29]내달 1일부터 가주에서는 여러개의 법규가 달라지고 이달 말부터 이미 시행에 들어간 법규도 있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주도로 주의회에서 통과된 정유사들의 부당이익 환수법은…
[2023-06-29]미국 포드자동차가 북미 지역에서 일하는 정규직과 계약직 등 최소 1천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포드는 26일 내부 회의를 열어 일부 정규직 …
[2023-06-27]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치력에 커다란 흠집이 났다는 관전평이 나오지만 미국 등 서방 정부는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반란이 …
[2023-06-27]연방 대법원은 27일 선거구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획정하려는 주 의회의 게리맨더링 시도에 제동을 건 주 대법원의 판결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연방 대법원은 이날 6 대 3으로…
[2023-06-27]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잇따라 기소돼 사법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친(親)트럼프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적 후보인지에 대해 의…
[2023-06-27]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가족 기업의 자산가치 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장녀 이방카가 법원의 심판을 피하게 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뉴욕주 항소법원이 이날 이…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