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해가 되면 모든 나라의 대통령들이나 최고 지도자들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그리고 국가기관들은 자기 지도자들의 신년사를 다 시 한번 검토하고 자기 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논…
[2018-01-13]구매력은 없지만 보는 것은 좋아해서 이따금 갤러리에 들린다. 리버사이드 갤러리에 들렸다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새해 새 결심도 없이 어영부영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작…
[2018-01-13]지난 주 100년만이라는 살인적인 한파와 폭설로 미 북동부 지역이 꽁꽁 얼었었다. 7일에는 존 F 케네디공항의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물바다가 되면서 이곳을 오가는 30여…
[2018-01-12]자신의 의도대로 연애를 잘 끌고 가는 사람을 요즘 말로 ‘밀당의 고수’라고 부른다. 밀당이란 ‘밀고 당기기’의 줄임말로 남녀 연인간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심리 싸움을 일컫…
[2018-01-12]우여곡절이 계속되는 우리네 삶이지만 신년을 맞이하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한다. 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이는 일, 술과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 (하기야 섣달 그믐날, 벽에…
[2018-01-12]2018년도 신년사에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은 “미국 본토 어디든 핵탄두를 보낼 수 있는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에 있다”고 했다. 이에 대응해서 트럼프는 “내 책상에 있는 핵단추…
[2018-01-11]는 새해벽두에 구호단체들의 노숙자 돕기 활동이 본격 펼쳐지고 있어 매우 흐뭇하다. 예년보다 추운날씨에 여러 구호단체들이 노숙자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물품 기부활동에 적극 나선 것이…
[2018-01-11]나치 독일군에게 강제로 끌려온 재소자 400만명(유대인만 220만명)이 가스실과 화장터가 설치된 거대한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참혹하게 죽어간 사건은 인류역사에서 가장 끔찍한 만행으…
[2018-01-10]“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깨달음 없는 실수는 더 큰 실수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들만의 부귀영화를 위해 근거없는 백인우월주의를 만들어 500여년이 넘도록 원주민과 흑인들의…
[2018-01-09]이상하다. 무엇을 감추려고? 숨기려고? 살짝 의심의 꼬리에 불이 당겨질 정도다. 뭐 매스컴에서야 항상 심심풀이 가십거리로 등장하던 사건들 이였다. 하지만 이렇게 봇물 터진 듯 줄…
[2018-01-06]한국인 우리민족은 모두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한 가족이고 그래서 모두 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의 기본 정서는 네가 나이고 내가 너이다. 그래서 우리 라고 말한다 서구에…
[2018-01-06]횡단보도를 건너가는 한 여자를 보고 한 학생이 “야, 저기 참 멋쟁이 여자가 지나간다”고 말한다. 그 여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루비통 가방에 바바리코트를 걸친 그 옷차림과 몸가짐이…
[2018-01-06]지난해 말 한국에서는 제천에서 화재가 일어나 29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또 영종도에서 낚싯배가 충돌해 13명이 물에 빠져 숨진 참사가 있었다. 이 사건들의 원인은 모두 지휘자들의…
[2018-01-06]군에 있을 때다. 1970년 입대하여 1973년 제대했다. 만 34개월. 철책선이 가까운 전방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허리까지 차곤 했다. 상병이 되어 병장으…
[2018-01-06]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권 창출 1년만에 동지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사이가 되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미국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가 …
[2018-01-06]유명 가수 샤이니(종현)가 자살로 유명을 달리 했다. 너무나 의외여서 나는 물론이고,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충격이 큰 것 같다. 샤이니는 온세계가 열광하는 그야말로 한국이 …
[2018-01-05]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 무술년이라나? 어쨌든 개도 그냥 개가 아니고 황금 개라니 느낌이 나쁘지 않다. 우리 회사에는 최근 털이 소복하고 귀엽게 생긴 몰티스…
[2018-01-05]새해가 되면서 올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하다.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한 환경에서 살게 되겠지만 100년 전, 100년 후, 1,000년 전, 1,000년 후, 과거를 돌아보면…
[2018-01-05]한국에는 선비문화로 전통 차 문화가 있다. 차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정통으로 여겼다. 행다법에 따라 찻물을 끓이고 완성된 차를 따라서 나눠주는 이, 즉, 차를 다려내는 …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