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국경에서의 난민 신청 희망자수가 2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미·멕시코 국경지역에 중남미 및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오는 난민 신청자와 밀입국 시도자들이 몰…
[2024-02-16]최근 퀸즈 플러싱 노상에서 연이어 행인들의 휴대전화를 가로채 달아난 3인조 강도(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40분께…
[2024-02-16]퀸즈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은 15일 퀸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유니언스트릿 선상의 소방서를 방문해 10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109경찰서를 방문한 성당 …
[2024-02-16]뉴욕시의회가 재의결한 임대 아파트 바우처 확대 조례(CityFHEPS)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에릭 아담스 시장이 결국 집단소송을 당했다. 벌률지원소사이어티(LAS)는 14일 4명…
[2024-02-16]뉴욕주정부가 끊이지 않는 뉴욕시 소매 절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4일 “뉴욕주경찰청 내에 뉴욕시 소매절도 근절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뉴욕시 각 보로 검찰…
[2024-02-16]미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4일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총을 쏴대 학생 4명이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
[2024-02-16]뉴욕주 약 300만 가구가 주거비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감사원(원장 토마스 디나폴리)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내 약 300만 …
[2024-02-16]뉴욕시의회가 RV 차량의 주택가 도로변 주차를 제한하는 단속방안을 추진한다. 로버트 홀든, 카밀라 행크스 뉴욕시의원은 지난 8일 주택가 도로변에 장기간 주차되어 있는 RV차량과…
[2024-02-16]뉴저지가 미 전체에서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주로 꼽혔다. 뉴욕은 보행자 위험이 네 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다.14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201…
[2024-02-16]연방의회에서 지방세(SALT) 공제 한도 상향 법안이 또 다시 무산됐다.14일 연방하원은 부부가 공동으로 연방 소득세 신고 시 지방세에 대한 공제 한도액을 1만 달러에서 2만 달…
[2024-02-16]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라큐스대 부설…
[2024-02-16]▶연령 낮아질수록 모국 연대감 희박⋯대책마련 필요뉴욕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1세는 물론 1.5세와 2세 등 차세대들도 90% 이상이 한국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2-16]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위원회가 준비한 ‘플러싱을 지키자’ 커뮤니티 웍샵 첫 모임이 8일 민권센터 뉴욕 사무실에서 열렸다. ‘플러싱을 위해 싸운다: 우리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2024-02-15]최근 보직이 변경된 임수용(앞줄 가운데) 동포담당 영사가 13일 이동규(뒷줄 오른쪽) 동포담당 영사와 함께 인사차 뉴욕한인회를 방문,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임원진을 만나 동포사회…
[2024-02-15]뉴욕한국국악원 무용단(대표 강유선)은 12일 퀸즈 보로장실 설 행사에 초청돼 한국 전통 무용을 선사했다. 이날 무용단은 신명 나는 소고춤을 추며 뜻깊은 설 축하공연을 펼쳤다.
[2024-02-15]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2일 뉴욕시경(NYPD) 한인경찰협회(회장 타미 최) 회장단을 접견하고 한인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타미 최 경찰협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을…
[2024-02-15]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YCPT)은 9일 뉴욕가정상담소 교육관에서 한국 NGO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대표단을 만나 교류 행사를 열었다. 뉴욕 유엔…
[2024-02-15]뿌리교육재단(회장 조민철)은 지난 10일 하나임교회(담임목사 이학권)에서 2024년도 제25차 모국 방문 연수단 선발을 위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60명 정원 선발을 위한 이날 인…
[2024-02-15]퀸즈 플러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사무실을 이전했다.의원실은 기존 플러싱 다운타운 38애비뉴 선상에 있는 사무실을 린든 플레이스와 인접한 라티머 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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