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가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오늘과 내일 낮 평균기온이 100도를 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적 폭염을 예보하고 있다. 버뱅크 103도, 랭캐스터 108도, 우들랜드힐…
[2017-07-07]‘폭풍 전의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 - 지난주 별 뉴스 없이 끝난 연방대법원의 2016~2017년 회기를 USA투데이도, 워싱턴포스트도 이렇게 표…
[2017-07-06]
제2차 대전 말기인 1945년 영국 런던은 공습 경보도 없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폭탄 세례를 받았다. 이미 전세를 되돌리기에는 늦었지만 무방비 상태로 당해야 했던 런던 시민들에게 …
[2017-07-06]단 두 번 나는 부모님의 키스를 보았다 한 번은 아버지가 귀 수술 하시고 난 뒤 내가 일곱 살쯤 되었을까, 왜 키스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젊은 시절 라이프가드를 하신 이후 잘 듣…
[2017-07-06]당사자가 보이고 싶든 말든 보이는 병이 있다. 깁스한다거나 감기로 콧물이 끊임없이 흐를 때도 있고, 휠체어를 타거나 선천적인 장애로 외형이 다를 수 있다. 한편 당뇨와 관절염, …
[2017-07-06]올림픽에서도 여자들의 경기가 인기 있다. 비키니 차림의 해변 배구는 두말 할 것도 없고 농구, 탁구, 소프트 볼, 수영, 6인조 배구 등 남성 경기의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올림…
[2017-07-06]현재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미국여권은 목적지를 제한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여권소지자가 원한다면 그가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어느 나라라도 갈 수 있다. 북한도 예외가 …
[2017-07-06]
2월17일 뉴욕 뉴저지에서 시작해서 6월16일 휴스턴 대회를 끝으로 미주 한인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를 위한 모든 준비가 모아지고 있다.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리…
[2017-07-05]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주 폭탄발언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한국에서 보수가 다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보수, 우파의 맏형 노릇을 해온 김기춘 전 대통령…
[2017-07-05]‘북한의 소년 독재자 김정은(Kim Jong Un)의 이름은 세계인에게 아주 친숙한 이름이 됐다‘-뉴스위크지의 보도다. 올해 들어 10차례 이상 미사일을 쏴댔다. 지난 3월에 발…
[2017-07-05]LA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년 여름 미 주류사회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가 열린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다. 이 세미나는 한국 역사와 문화를 미 전역…
[2017-07-05]지난 6월20일 4곳에서 치러진 연방하원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패를 당했다. 취임 후 계속 죽을 쑤고 있는 트럼프의 실정과 부정적 여론에 편승해 일부 의석을 가져올 수 있을 …
[2017-07-05]
아침에 눈 뜨면 스마트폰부터 점검하는 게 일상이 돼버린 것이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이고 나 역시 비슷한 생활로 하루의 시작이 된다. 며칠 전부터 스마트폰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2017-07-04]7월이다. 청포도가 익는 계절, 이육사 시인이 친구가 찾아오면 손이 흠뻑 젖도록 포도를 먹으며 맞으리라 하던 7월이다. 우리 선인들은 예로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을 정성으로 맞아 대…
[2017-07-04]1756년부터 1763년까지 계속된 ‘7년 전쟁’은 최초의 세계 대전이라 불린다. 유럽과 북미 대륙, 인도에서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쟁에서 영국은 세 곳 모두에서 …
[2017-07-04]‘독립기념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불꽃놀이이다. 미 전국의 경기장, 놀이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거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동네마다 뒷마당에서는 작은 폭죽들이 터진다. …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