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뤼셀에 도착하자마자 ‘방위비 분담 확대’를 압박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2018-07-10]영국 당국이 데이터 회사를 통해 수천만 명의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페이스북에 대해 ‘법률 위반 행위’라고 결론 내렸다.이른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내…
[2018-07-10]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한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을 유럽과 중국 등 해외로 잇따라 옮기기로 했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 일자리 지키기’를 명분으로 무역…
[2018-07-10]미국이 10일 10%의 관세를 부과할 2천억달러 어치의 중국산 수입품 6천여 개의 목록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바야흐로 ‘전면전’에 돌입했다.미국은 도널드 트…
[2018-07-10]태국 유소년축구팀 선수와 코치 13명이 기적처럼 생환하자 현지 예술가들과 네티즌이 만화와 그림으로 환희와 감격의 구조 드라마를 표현하고 있다.특히 태국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을…
[2018-07-10]퇴임 의사를 표명한 미국 국무부의 톰 새넌 정무차관(60)의 후임에 데이비드 헤일(57) 파키스탄 주재 미국대사가 지명됐다고 백악관이 10일 밝혔다.헤일 지명자는 직업 외교관 출…
[2018-07-10]요리사 모자를 쓴 흰 밀가루 반죽 마스코트 ‘도우보이’(Doughboy)로 잘 알려진 미국 제과제빵 브랜드 ‘필스버리’(Pillsbury)가 새 주인을 맞는다.10일 시카고 트리…
[2018-07-10]미국 전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동부 테네시 주에서 어린이가 뜨거운 차 속에 방치돼 있다가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10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테네시 주 먼…
[2018-07-10]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대중 수입의 절반에 달하는 2천억 달러(약 223조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해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의 무역전쟁…
[2018-07-10]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데이나 새브로 판사는 10일 국경에서 강제 격리된 이민자 아동과 부모의 재결합을 위한 시간을 더 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
[2018-07-10]백악관은 10일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요청안을 상원에 제출했다.하지만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결사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회 검증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
[2018-07-10]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한 60대 남성이 무려 3500마리의 보호종 거북이를 불법으로 잡아서 밀거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주 검찰청이 발표했다. 펜실베이니아 동부 검찰청은 데…
[2018-07-1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불법 이민 부모·자녀 격리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방법은 “불법으로 미국에 오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
[2018-07-10]미국에 사는 가족을 방문한 91세 멕시코 노인이 산책 도중 별다른 이유 없이 행인들로부터 집단구타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구타하던 사람들이 그에게 …
[2018-07-10]미국 서부 관광의 명물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LA) 그리피스 산자락의 ‘할리우드 사인(표지)’까지 케이블카로 관광객들을 공수하는 구상이 검토되고 있다고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
[2018-07-10]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강행 이후 유럽과 미국이 첨예한 무역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유럽…
[2018-07-10]미국 북서부 몬태나 주의 숲에 버려진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9시간여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현지 경찰이 10일 밝혔다.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
[2018-07-1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줄 때 알게 될 것’이라며 그것이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트럼프…
[2018-07-10]직원의 인종차별 논란을 겪었던 스타벅스가 이번에는 직원이 말을 더듬는 고객을 조롱한 사건이 발생해 또 다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6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일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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