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클랜드의 마저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총격으로 17명을 살해해 1급살인 혐의로 구금되어 있는 니콜라스 크루즈가 카운티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공격하…
[2018-11-14]중미 이민들의 ‘캐러밴’ 행렬이 14일 수백명씩 미국 국경관문인 멕시코의 티후아나에 도착하고 있지만 국경 건너편 미국 관리들은 철조망과 장벽을 정비하는 등 방비에 몰두하고 있다.…
[2018-11-14]미국의 11·6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되는 ‘한인 2세’ 앤디 김(36·민주) 후보가 8일 뉴저지주 벌링턴에서 일부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밝…
[2018-11-1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격려했다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현지에 가 있…
[2018-11-14]캘리포니아 산불의 확산 속도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울시 파이어’에 의한 사망자 1명이 더 발견됐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세번째 사망자가 발견됨으로…
[2018-11-14]미국 연방하원에서 소수당으로 전락한 공화당의 차기 원내대표에 케빈 맥카시 의원이 선출됐다. 14일 실시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투표에서 맥카시 의원은 159표를 얻어 43표에 그…
[2018-11-14]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바라는 미국인의 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몬마우스 대학의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14일 공개한 조사에 …
[2018-11-14]백악관이 짐 아코스타 기자의 출입금지 해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CNN을 상대로 “언론인 출입 규제 권한이 있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2018-11-14]중국이 북한 비핵화를 뒷순위로 여기고 대북제재 완화를 시작했으며,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난민유입과 대량살상무기 통제 약화, 남한 주도의 한반도 통일을 우려하고 있다는 미국 의회 …
[2018-11-14]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미공개 북한 미사일 기지 보고서가 논란인 가운데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상황인식을 비…
[2018-11-14][AP=연합뉴스]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 당첨금인 15억3천700만 달러(약 1조7천400억 원)의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자가 당첨일 이후 3주가 지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2018-11-14]워터게이트 스캔들 보도로 유명한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백악관을 상대로 소송을 낸 CNN을 비롯해 미 언론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감정적으로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
[2018-11-14]법무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슈 휘터커 법무장관 대행을 임명한 것이 헌법과 연방법, 과거 사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백악관에 보…
[2018-11-14]미 사회과학연구위원회 동북아협력안보프로젝트 책임자 리언 시걸은 13일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삿갓몰 미사일 기지를 “대사기극”이라고 규정한 뉴욕타임스…
[2018-11-14]12월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소폭 진전에 그쳤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12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전 순위에 걸쳐 2주에서 6주까지 우선일자가 진전됐다. 취업이민에…
[2018-11-14]“독립운동 당시 애국선조들이 지정한 순국선열의 날을 다 함게 기념합시다”LA 한인사회가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행사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대한인국민회 기념…
[2018-11-14]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남가주에 낮에는 화창하고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LA 다운타운 지역 낮 최고기온이 75도를 기록한 가운데 U…
[2018-11-14]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31·여)씨는 요즘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구들 부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받는 게 아니다. 한국에 있는 지인들 상당수가 일주일 앞으로 …
[2018-11-14]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해온 미 대학들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매년 두 자리 수를 이어왔던 유학생 증가세는 1%대로 급락했고, 유학생 신분의 신입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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