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대도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획한 로스앤젤레스(LA) 지하 고속터널에 대해 일부 주민이 지진 등 재난의 가능성을…
[2018-12-20]북한에 억류됐다가 귀환 직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묻겠다고 제기한 소송의 첫 심리가 19일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열렸다.미국의소리(V…
[2018-12-20]미국의 윌리엄 바 신임 법무장관 지명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의혹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는 “잘못된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의견 메모를 …
[2018-12-20]프랑스 전역을 뒤흔들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넣은 ‘노란 조끼’ 시위가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이 내년 예산안을 둘러싼 줄다리기를 종결하고, 합의에 도달하는 데 …
[2018-12-20]멕시코 당국이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따라 멕시코 북서부 국경도시에 도착한 온두라스 10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엘 우니베르살…
[2018-12-20]미국 법무부가 최소 12개 국가에서 안보 관련 정보와 사업 기밀, 지적재산권 정보를 빼돌리기 위한 해킹을 한 중국인 해커 2명을 19일 기소했다.법무부는 이날 중국에서 운영되는 …
[2018-12-20]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새해 들어 오래지 않아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은 이…
[2018-12-20]지난달부터 본격화한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온라인 매출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온라인 유통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스틱스’가 미국 1…
[2018-12-2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시리아 철군은 자신의 오래된 공약이라며 미국은 더이상 중동의 경찰이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 전격적인 철군 결정을 …
[2018-12-20]한인 비영리기관을 후원하고 한인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온 캐런 하(사진) 전 KACF-SF 공동대표의 업적을 기리는 장학금이 제정됐다. 2014년 소피아 오-김 공동대표와 KA…
[2018-12-20]연방 의회를 상대로 한인 정치력 강화 활동을 전문적으로 전개해 나갈 ‘한인유권자연대(KAGC)’가 발족돼 본격 활동에 나선다.한인유권자연대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기자회견을 …
[2018-12-20]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한인으로는 지난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방하원 입성에 성공한 앤디 김(36) 뉴저지 3지구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한인사회를 방문에 당선 인사를 하고 한인…
[2018-12-20]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인구 파워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네바다주와 아이다호 주가 2018년 대비 인구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연방 센서스국이 19일 발표한 2017-…
[2018-12-20]가톨릭 교계가 일부 사제들의 아동 대상 성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LA 대교구의 보좌주교가 미성년자 대상 성학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퇴했다.교황청은 19일(현지시간) 성명…
[2018-12-20]세계 최대 소셜네트웍 업체인 페이스북이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됐다. 칼 레이슨 워싱턴 DC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이 지난 2016년 대선 때 영국의 데이터 분…
[2018-12-20]일주일에 3차례 정도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 해도 뇌기능의 퇴화를 방지하거나 뇌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CNN이 최신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8-12-20]2018년 한인 및 미국 경제는 격동의 한해를 보냈다. 49년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미 전국실업률과 함께 찾아온 모처럼만의 경제 호황도 ‘3대 악재’에 빛이 바래고 말았다. …
[2018-12-20]UC 샌디에고 딜립 제스트 박사 등 연구팀은 18일 학술지 ‘국제노인정신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20대 후반과 50대 중반, 그리고 80대 후반에 중간 수준…
[2018-12-2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잇단 학교 내 총기 사건을 계기로 설립한 연방 학교안전위원회는 18일 교직원이 총기로 무장하거나 퇴역군인을 경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학교 측이 검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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