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정 내 불화 등으로 인한 살인 등 비극이 자주 발생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70대 시니어들 간 가정폭력과 불화로 한인 남성이 여성을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2025-08-20]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이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그동안 오랜 기간 폐쇄했던 윌셔 블러버드 쪽 정문을 지난 18일부터 전면 개방하고, 오는 9월6일부터는 운영시…
[2025-08-20]
연방정부의 대규모 예산 삭감으로 인해 70만명 이상의 LA 카운티주민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카운티 당국은 향후 2027~2028 회계연도까지 최소 15억 달…
[2025-08-2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법원에 부모 없이 미성년자 자녀 홀로 출석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는 등 이민자 가정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는 …
[2025-08-20]
할리웃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한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한식 스타일 스테이크 & 에그…
[2025-08-20]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6관왕을 달성했다.19일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골드 더비 TV 어워…
[2025-08-20]
역사상 최대 켄터키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당첨 직후 플로리다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 제임스 파딩과 그의 어머니 린다 그리즐은 켄터키 복권에서 1…
[2025-08-20]
지난 2020년 미 대선 조작설을 보도한 매체가 또다시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보수 성향 케이블 방송사 뉴스맥스는 18일 전자투표기 제조업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에 명예훼…
[2025-08-20]
인기 시트콤 ‘프렌즈’ 주연 중 한 명으로 사랑받은 배우 고 매슈 페리의 사망과 관련해 그에게 치사량의 마약을 공급한 여성이 사건 연루자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혐의를 인정했다.연방…
[2025-08-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외교정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 기업 문제에 직접 개입하려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AMD의 중국 매출 중 1…
[2025-08-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주택 시장을 심하게 망치고 있다며 금리 대폭 인하를 재차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
[2025-08-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 지대의 철제 장벽에 검은색 페인트를 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미국 남부의 태양에 노출된 장벽 표면을 최대한 뜨겁게 만들어 불법 입국자들이 기어오…
[2025-08-19]
불법체류자로 추정되는 한 건설 노동자가 오아이오주 건설 현장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직원들로부터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 [로이터]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규모 단속 작…
[2025-08-19]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9월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한다. 카운티 감독위원회는 지난 4월, 홈리스 대응을 전담할 새로운 ‘홈리스 서비스·주거…
[2025-08-19]
남가주에 수요일인 20일부터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과 산불 위험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기상학자들은 20일부터 다음주까지 이…
[2025-08-19]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따른 지원을 받아 미국에 공장을 짓는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지분을 미국 정부가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
[2025-08-19]
미국 경제잡지 포춘(Fortune)이 발표하는 500대 글로벌 기업 중 적지 않은 수가 의도치 않게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9일…
[2025-08-19]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양당 간 갈등이 점점 더 확산하고 있다.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에서 공화 의석을 5석 더 늘릴 수 있게 하는 선거구 조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둔…
[2025-08-19]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원인 바이러스를 처음 규명한 말릭 페이리스 홍콩대 명예교수가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
[202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