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 정문 개방… 토요일 오전도 오픈
2025-08-20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이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그동안 오랜 기간 폐쇄했던 윌셔 블러버드 쪽 정문을 지난 18일부터 전면 개방하고, 오는 9월6일부터는 운영시간을 늘려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시실 등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해돈 원장은“이번 문화원 개방과 운영 확대를 통해 한국 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더욱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문화원 정문에 상시 경비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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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