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헤이워드서 월드컵 응원전 펼친다, 진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2026-06-05 (금) 08:33:29 규리 기자
크게 작게

▶ 탕집’, 진로와 손잡고 시로부터 기금 받아

▶ 한국대표팀 조별리그 3경기 대형 스크린으로

헤이워드서 월드컵 응원전 펼친다, 진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헤이워드 한인 타운의 중심에 자리한 정통 한식 레스토랑 탕집이 JINRO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헤이워드시 Hayward Amplified 그랜트 지원을 받아 FIFA 월드컵 라이브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탕집 월드컵 응원전은 한국 대표팀 조별 리그 3경기 전부를 탕집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 응원전 일정은 한국 vs 체코 6월 11일 (목)오후 7시, 한국 vs 멕시코 6월18일 (목)오후 6시, 한국vs 남아공 6월24일 (수)오후 6시이다. 응원전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JINRO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TERRA 맥주 & 전 참이슬 소주 라인업 2+1 (99센트) 스페셜도 실시한다.

헤이워드 한인 타운의 중심에 자리한 정통 한식 레스토랑 탕집은 ‘탕(湯)'이라는 이름 그대로,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 요리를 근본으로 하는 한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설렁탕, 갈비찜, 간장게장, 돌솥비빔밥, 보쌈 등 어머니의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들이 주력이다. 탕집을 운영하는 OMC 호스피탈리티는 오미자 회장이 수십 년간 베이 지역 한인 외식업에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가네 코리안 BBQ(오클랜드·알라메다·콩코드), 볼울드(Bowl'd), 스푼(Spoon), 오지버거(Oh G Burger), 치믈리에(Chimmelier), JILLI 등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베이 지역 대표 한식 레스토랑 그룹이다. 단순히 여러 식당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 지역에서 한국 경기를 다 같이 소리 지르며 볼 수 있는 공간의 절실함을 느낀 OMC 호스피탈리티 오미자 회장은 “식당은 음식만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그 철학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Tang Jip (탕집) — 22507 Main St, Hayward, CA 94541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멕시코·캐나다 세 나라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다. 미국에서만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뉴욕 등 11개 도시가 경기를 개최하며, 북미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것은 미국이 단독 개최했던 1994년 이후 32년 만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예선에서 유일하게 전승으로 통과하며 당당히 본선에 올랐고, 현재 홍명보 감독 체제로 그룹 A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다.

<규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