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증시 3대 지수 최고치…국제유가도 큰 폭 내려

2026-05-28 (목) 1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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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하고 호르무즈 해협 다시 열릴 것이란 기대감에 27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82.60포인트(0.36%) 오른 50,644.2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4포인트(0.02%) 오른 7,520.36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5포인트(0.07%) 오른 26,674.73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국제 유가는 이란 국영매체가 종전 협상안 초안을 보도하면서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급락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5.3% 하락한 배럴당 94.29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5.6% 내린 배럴당 88.68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WTI 선물 종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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