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국립묘지, 메모리얼 데이 앞두고 25만개 국기 장식
2026-05-22 (금) 05:13:41
유제원 기자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약 25만 개의 국기를 꽂는 행사(Flags In)가 열렸다.
육군 제3보병연대(올드가드) 소속 1천여명의 병사들은 21일 모든 묘비에 성조기를 꽂았다. 25만개의 국기 장식을 마친 존 필드(Johan Field) 일병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 우리보다 먼저 희생한 분들을 위해 임무를 완수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희생을 기억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며 메모리얼 데이의 참뜻을 되새기고 있다.
알링턴 국립묘지를 붉고 푸르게 물들인 국기는 다음주 연휴가 끝나면 모두 철거된다.
<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