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 폴스 주택가 171만불

2026-05-22 (금) 05:12:2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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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서 가장 집값 비싼 동네…2위 맥클린·3위 워터포드·4위 던로링

그레이트 폴스 주택가 171만불

버지니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 1위에 꼽힌 그레이트 폴스의 한 저택.

그레이트 폴스가 ‘버지니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Cities with the most expensive homes in Virginia)’에 선정됐다.

최근 온라인 데이터 업체 스태커(Stacker)는 미국 최대의 부동산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질로우(Zillow)의 데이터를 이용해 버지니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3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순위는 2026년 4월 기준 모든 주택에 대한 질로우 주택 가치 지수를 기준으로 했다.

그레이트 폴스에 이어 2위 맥클린, 3위 워터포드, 4위 던로링, 5위 어퍼빌, 6위 비엔나, 7위 미들버그, 8위 옥턴, 9위 알디, 10위 캐타핀 등으로 집계됐다.


1위에 오른 그레이트 폴스의 일반적인(Typical) 주택가는 171만 8,540달러, 2위 맥클린은 149만 8,560달러였다. 또 던로링 123만 6,541달러, 비엔나 119만 107달러, 옥턴은 112만 3,575달러로 집계됐다.

버지니아주에서 상위 30위 안에 가장 많은 도시가 포함된 대도시권 1위는 알링턴-알렉산드리아가 포함된 북버지니아 지역, 2위는 샬러츠빌 지역과 로녹 지역이었다.

한인들이 밀집한 페어팩스는 30위로 일반적인 주택 가격은 79만 9,544달러로 파악됐으며 1년 가격 변동률은 -0.9%, 5년 가격 변동률은 +20.5%를 기록했다.
그 밖에 클립턴 11위, 알링턴 24위, 리스버그 19위, 섄틸리 25위 등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미 전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36만 6,71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상승했다. 미 전역에서 주택 가격이 상승했지만, 일부 도시는 다른 도시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위치, 크기, 건축 연식, 그리고 상태는 모두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러나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로 인해 주택 소유주의 월 모기지 상환액은 더욱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36%였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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