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감독 권덕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제34회 연회를 개최하고 미주 감리교회의 연합과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하나로, 상생으로 도약하는 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회에는 남가주와 미동부, 미서북부, 중남미, 캐나다동부 등 11개 지방에서 약 240명이 참석했다. 연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으로 시작해 각종 보고, 은퇴찬하, 교역자 품행 통과, 준회원 허입, 목사 안수식, 총회대표 및 감독 선거권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덕이 감독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목회는 영혼을 지키는 사명”이라며 “겸손과 온유,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독의 말씀을 통해 미주특별연회가 다양성 속에서도 서로 짐을 지며 하나됨과 상생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