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1~26일 플러싱 타운홀
▶ 24일 초보자 위한 특별 워크숍 진행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사진 예술단체인 한미사진영상협회가 ‘2026 사진 그룹전’을 오는 21~26일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최한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온 다채로운 사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 전시작들은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아름다운 순간들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포착해 낸 작가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품 작가로는 정궁언, 정지현, 김송자, 김석주, 임성종, 박성하, 김태상, 김수겸, 설경숙, 김인숙, 헬렌리, 조덕제, 박순봉, 여주영, 이영, 김성이식, 김미아, 안봉환, 안병영, 석근경, 리사박 등 총 21명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선사한다.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3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협회 측은 전시기간 중인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사진 초보자 특별 워크숍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값비싼 카메라를 구입하고도 활용 방법을 몰라 장롱 속에 방치해 두었던 입문자들에게 사진의 기본기를 가르쳐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사진영상협회의 김석주(사진) 고문은 “우리 회원들이 오랜 시간 땀 흘려 작업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한인 동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사진이 건네는 시각적 위로를 경험하고, 새로운 예술적 자극을 받아 가실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이 많은 한인 분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사진은 필름 구입비가 들지 않아 재정적 부담이 없고 나이와도 무관해, 누구나 노력 여하에 따라 숨겨진 예술적 잠재 능력을 찾아낼 수 있다”면서 “주변에 사진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다면 협회가 나서서 성심껏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